안녕하세요.
21기 목달장 장윤정입니다.
최근 날이 꽤 더워졌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년 중 지금이 가장 애매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실 텐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 ㅎㅎ
이번 글에서는 작년 이맘때쯤의 제 고민과 선택, 후회하는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그렇듯 절대적인 로드맵은 전혀 아니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보신 다음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기숙학원에 계속 남을까? 독학 재수학원으로 옮길까?
기숙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 글에 남겨두었습니다.
입시에 대해 잘 몰랐고 수업 시간, 자습 시간 외 생활에서의 통제도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7개월 동안 학원에 다녀보니 학원 수업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인강을 들으며 체계적으로 구성된 강의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된 점도 한몫한 것 같아요.
제가 다닌 곳은 바카라 꽁 머니와 같은 메이저 기숙학원이 아니라 소규모로 운영되는 곳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강의계획서나 학원 운영 관련 계획서를 거의 지키지 않으셨어요 ㅜ ㅜ
무엇보다 슬슬 자습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저는 수능 당일까지 기숙학원에 남았습니다.
‘완벽한 환경’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학원 일과 외적인 생활 전반 관리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학원 내에서만큼은 전자기기로 유튜브나 인스타 등 딴짓을 절대 하지 않았는데요, 기숙이 아니라면 이 습관이 깨질 게 분명했습니다 …
또 전날 수면의 질에 집착하지 않고 다음날 일상을 살아야하는데 그게 잘 안됐어요.
매번 휴가를 이렇게 날리고 정말 단 한 시간?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음으로써 확보한 자습시간을 전부 상쇄할 게 뻔했습니다.
학원과 상의 후 9월부터 국어, 영어 수업은 듣지 않았습니다.
저희 학원은 수업 시수가 많은 편이라 주에 10시간 정도 자습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어요.
또 심야자습을 통해 탐구 최소 자습시간은 유지했습니다.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가성비 없는 선택인 건 맞아요.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과도 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들 이미 시작한 수험생활, 내년에 한 번 더하느니 남은 기간 최대한 자원을 활용해서 끝내는 편이 옳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이외에도 하루종일 자습만하는 것보다 중간중간 대면 수업이 껴있는 스케줄이 집중력 환기 면에서 낫겠다고 느낀 점, 7개월간 서로 데이터가 쌓인 선생님께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는 점, 학원을 옮긴 후 적응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등원(저는 일단 책상 앞에 앉으면 열심히 공부했지만 책상에 앉는 것을 자의적으로 잘 안해서 ㅜ ㅜ ..) 등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습니다.
바깥과 차단되어 자아실현 이외의 고민이 사라지는 것도 좋았어요.
지금 기숙학원에 계신 분들 각자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고민이 있으실 거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일단 마음을 정했다면 잡념은 버리고 본인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함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데아는 없으니까요 ㅎㅎ ..
2. 국어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풀이 시간을 어떻게 줄일까?
저는 ‘이름 있는 인서울 4년제’에 진학해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목표였기 때문에 본인의 확고한 목표가 있으신 분들, 진로를 위해 정말 고득점의 수능 점수가 필요한 분들과는 결이 다릅니다.
전에 6모 고민상담 댓글로 국어 모의고사 오답을 오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모의고사를 전략 점검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국어는 모국어이므로 다른 과목과 다르게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모든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를 풀어 볼 수는 있죠!
생각보다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풀이 순서가 점수를 많이 좌우한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를 모의고사에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3등급, 4등급이시고 문학보다 독서가 어려우시다면 .. 국어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풀이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 조금 복잡해보이지만 아래처럼 응시하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학을 순서대로 푼다.
<보기>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가 있을 경우 습관적으로 먼저 읽고 본문 들어갔어요.
또한 ㉠____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는 읽으면서 바로바로 선지랑 대조하기, [A]구간 표기는 그 부분만 읽고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풀기 등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풀이 습관은 유지했습니다.
이때 무조건 충분한 시간을 들여 풀어줍니다.
전부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요! 실제로 여러분 전부 맞추실 수 있습니다.
많이들 말씀하시는 30분 컷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선택 과목을 푼다.
저는 언매를 선택해서 매체 먼저 풀고 언어 풀었습니다.
이번에도 충분한 시간을 들여 풀어줍니다.
일반적인 컷 10분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35번, 36번에 걸리는 지문도 조금 아는 내용 같더라도 꼼꼼히 읽어줍니다.
독서를 푼다.
독서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는 선별해서 풀었습니다.
문항 번호는 모의고사마다 달라질 수 있으나 유형은 보통 그대로입니다.
모의고사 pdf를 첨부할 수 없어 이해를 위해 2026학년도 6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문항번호 명시했습니다.
: 독서론 관련 3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1-3번 -> (가),(나) 복합지문 글 전개 방법 설명 1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4번 -> 어휘 2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9번, 13번
이렇게 총 6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를 풀고나면 시간이 10분-5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동안 10번 같은 일치 불일치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를 눈으로 찾아가며 풀고 (가),(나) 복합지문 남은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들도 최대한 풉니다.
나머지는 전부 한 번호로 찍었습니다.
이건 기숙학원 국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인데요.
10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정도를 찍는다고 생각해서 거부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푼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는 전부 다 맞아야 하죠 ..
저는 6모까지만 이 순서로 풀었습니다.
수능에서는 문학 전부 -> 독서 전부 -> 선택 과목 전부 풀었어요.
여름을 기점으로 국어 점수 목표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 시험이 쉬우면 이 전략은 크게 효용이 없습니다 .. ㅜ ㅜ
(작년 9모 이후로 평이한 난이도가 유지되는 것 같아 이 말을 덧붙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응시했던 모의고사를 후회하진 않습니다.
일단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풀이를 위와 같이 했을 때도 공부는 45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모두 풀고 맞춘다는 생각으로 했어요.
모의고사가 아니더라도 독서 지문 1개당 6분-9분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강기분을 수강완료한 뒤 문학 전부 -> 독서 전부 -> 선택 과목 전부 푸는 방향으로 모의고사를 응시했습니다.
8월부터 국어는 주 2회 정도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사실 100일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풀 수 있을 정도로 실력 늘리기 충분합니다!
공부는 정석적으로 하시되 이런 방법을 썼던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모의고사 루틴을 만들어야할까?
저는 모의고사 루틴을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괜히 징크스가 생길까봐 불안했어요 ..
그런데 이 점은 살짝 후회합니다.
모의고사 때 그냥저냥 다음과목 개념교재 넘겨보던 습관이 수능까지도 갔습니다.
그래서 그날 챙겨갔던 확통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와 수능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유형이 완전 일치했음에도 어설프게 본 나머지 정답을 막판에 오답으로 바꿔냈어요 ㅎㅎ ..
아마 완벽히 준비된 상태로 수능을 맞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의 마지막 시간까지 활용하기 위해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쉬는 시간에 다들 요점 정리 노트라도 펼쳐보시겠죠 ..?!?
이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을 잘 들여놔야 시험 당일 우왕좌왕하다가 20분 날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저처럼요 ㅜ ㅜ ..
미리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두었다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이렇게 2024년 7월의 제 고민들과 선택을 늘어놓았는데요.
고민과 잡념 그리고 걱정이 수험생활의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옳은 것 같은 택지와 마음이 가는 선택지가 다르실 수도 있어요.
그럴 땐 그냥 본인에게 솔직해져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 하는 고민이 단순한 회피인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선택과 집중인지요.
아직 정말 늦지 않으셨습니다.
이 시기에 +N수를 고민하고 실제로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약간 공부를 놓은 친구들이 있는데요 .. 실제로 모두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ㅜ ㅜ ..
여러분의 고민 남겨주시면 제 경험 안에서 함께 좋은 방법 생각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화여대
장윤정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