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꽁 머니교육 통합회원 전환 안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모든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 사이트별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는 새롭게 가입할 필요 없이 함께 통합 가입됩니다.
  • 바카라 꽁 머니
  • 엘리하이키즈
  • 엘리하이
  • 엠베스트
  •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 바카라 꽁 머니학원
닫기

로그인

닫기

8월 1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라디오

이름 : 류성준  스크랩
등록일 :
2025-08-05 02:41:13
|
조회 :
17,405

 

 

 

 

익은 열기 속 이슬비가 조용히 여름을 적셨습니다.

 

저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부터 집을 나서 새벽에야 귀가하는 날들을 반복하며

정말 바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빼곡히 살아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8월 5일.

또다시 3박 4일간의 여행을 떠나기 전

잠시 짐을 내려놓고 앉아 이 글을 씁니다.

 

오늘이 수능 D-100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아마 저는 이번 주, 멀리 떠난 바닷가에 앉아

그간의 의미를 곱씹게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컴퓨터를 종료하려다 멈칫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화면 한쪽에 작은 창이 뜨죠.

 

 '종료하지 않은 탭이 있습니다. 계속 종료하시겠습니까?'

 

 

 

 

 

 

제 안에서도 닫지 못한 탭 하나가 떠오릅니다.

아직 끝내지 못한 일, 말하지 못한 마음

미뤄둔 다짐, 그리고 다시 꺼내야 할 꿈.

 

어쩌면 우리의 삶은 

이처럼 끝맺지 못한 탭들로 가득 차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수능이 100일 남은 날입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의 의미는

그 어귀에서 어떤 의지를 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100일 전의 나와 비교하는 건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때 어떤 다짐을 했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한 경우도 많고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다짐은 다릅니다.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오롯이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제가 현역 때에 수능을 마치고, 소위 명문대에 진학했을 때

스무 살의 저는 목표도, 방향도 없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예전처럼 간절히 노력해본 기억도 없고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재미있게 살자'는 생각만으로

스무 살을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때 조금만 다르게 살아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어떻게든 잘 될 거라고 믿었지만

막상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올해 2025년을

마치 리셋처럼 다시 시작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짐조차도 시간이 지나며

점점 희미해져 갔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건 내 운명이야'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던 초심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조용히 결심합니다.

남은 100일 동안 저는 정말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요.

 

지금까지는 꺼지지 않은 탭을 남겨둔 채

머뭇거리며 지나쳐왔지만

이제는 그 탭을 다시 열어보려 합니다.

 

그 안에는 미뤄둔 용기와

흔들렸던 의지와

아직 지지 않은 꿈이 있기에.

 

여러분과 함께 이 100일을 달려가고 싶습니다.

 

 

 

 

 

 

 

모든 용기는 결국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도록

그 길 위에서 만난 사람과

제 꿈을 두 손으로 꼭 붙잡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은

몇 시간이 걸려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내 시간이 아깝지 않지요.

 

그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향해

피곤함 없이 달려가고 싶습니다.

 

그 열정 하나로 하루를 견뎌내는 삶.

그것이 인생을 바꾸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남은 100일 동안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여러분과 함께 하루하루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매주 라디오 칼럼의 끝자락에

제 지난 일주일의 결을 조용히 남겨보겠습니다.

 

하루라는 이름의 작은 조각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시간을 바꾸는지

몸소 증명해보고 싶습니다.

 

100일의 기적이란

빛나는 특별함이 아니라

묵묵한 평범함이 쌓여

결국엔 자신도 몰랐던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난 그날

혹은 전날 밤

저는 조용히 이 100일을 다시 펼쳐볼 것입니다.

 

그날의 다짐은, 오늘의 나를 어디까지 데려왔는가?

 

 

 

'인생은 거꾸로 이해되고, 앞으로 살아진다.'


지금의 오늘은 언젠가의 과거가 되어

우리가 다시 돌아보고 싶은 유일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시간을

결과가 아닌 기억의 모양으로

접어 두었으면 합니다.

 

 

 

 

 

 

 

 

 

 

사실 우리는

지금이라는 순간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자꾸만'처음부터 다시'시작하려고 합니다.

 

마치 리셋 버튼을 누르면

모든 게 달라질 것처럼

 

 

 

 

그러나 정말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조금 뒤틀렸더라도

조금 늦었더라도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모든 걸 알고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지금처럼 머뭇거린다면

결국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은

미래의 내가 가장 돌아가고 싶어 하는 과거입니다.

그러니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해가 뜨고 나면 이곳은 다시 없을 겁니다.

 

시간은 언제나 앞으로 흐르지만

우리는 언젠가 도착한 그곳에서야

비로소 시작을 돌아봅니다.

 

현실은 늘

도착점에서 출발점을 거슬러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시간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아마도 우리의 운명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 어딘가에도

종료하지 않은 탭 하나가 남아 있다면

 

그 탭을 끝까지 꺼내 들고

함께 걸어가 보시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수없이 많은 비교와 행운, 불운

불합리함과 좌절, 자격지심과 부러움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게 한 번 더 물어보려 합니다.

 

'종료하지 않은 탭이 있습니다. 정말 종료하시겠습니까?'

 

그 질문 하나로

우리는 수많은 마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되고

넘어지지 않는 다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우연히 끄지 못한 탭 하나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다시 걸어가기를

쓰러지지 않을 용기를

그 작은 창 하나에서 얻기를 바랍니다.

 

 

 

 

 

 

 

 

 

 






7/30 임윤택 이채은
7/31 성지민
8/1 이영빈
8/2 노현정 우승연
8/3 채승윤 윤서준
8/4 김지호
8/5 임규민

지난주 칼럼에 생일이라고 적어주셨는데, 좋은 하루 보내셨을까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시기의 생일은 때로는 유난함 없이 조용하고 평범하게 지나가곤 하지요.

그래도 그런 날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 큰 위로이자 감사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축하 한마디, 그 모든 것이 생일을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하루의 의미는 결국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그날의 여러분이 고요한 가운데서도 따뜻했기를 바라며

이 축하글을 읽는 지금, 다시 그때의 감정을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일주일, 모든 일을 잠시 미뤄둔 채 너무나 바쁘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만큼 이번 주부터는 다시 차근차근 수습해나가야겠죠.

화요일에 연재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라디오는 조금 늦은 만큼 제 마음도 살짝 아프지만...

수능 D-100일을 기념하는 선물이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늦지 않을게요!

 


  • 8월
  • 1주
  • 메이저 바카라사이트라디오
  • D100
  • 시간
  • 취소C
멘토

성균관대

류성준멘토

  • ■ 성균관대학교 의예과 25학번
  • ■ 정시 전형
  • ■ 제 21기 목표달성 장학생
  •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쉼이 되고 싶은, 류성준입니다.
  • #반수 #감성충전 #INTJ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응원
비밀글쓰기
등록

- 300자 이내로 작성해주세요. - 댓글(답글 포함)은 한 게시물 기준 하루에 3개까지 작성 가능하며, 삭제한 댓글도 작성한 댓글로 간주합니다. 게시물 관리 정책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