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마무리된 이후, 처음에는 막연히 길게만 느껴졌던 두 달이라는 겨울방학이 거의 끝이 났는데, 어떻게 이번 겨울,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잘 보내주신 것 같으신가요?
뭐 부끄럽고 뭐고,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도 없이, 그저 앞만 보고 질주를 해주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하고 있는 주변의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지금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두 달을 보내주신 분들도 계실 것이며, 너무나도 하기 싫은 인터넷 바카라로부터 도피하여, “내일은 진짜 안 쉬고 열심히 한다”, “다음 주는 정말 빡세게 한다”, “아 이제 진짜 불태운다”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이틀, 한 주, 두 주.. 조금씩 할 일을 미루다 보니, 어느새 지금의 시점에 도달해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여러분들께서 어떤 겨울방학을 보내셨든, 지금 제 칼럼을 읽는 이 순간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이번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그간의 생활과는 상관없이, ‘새 시작’에 대한 말을 전해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 보다도, 특히 학교 내신이 중요한, 수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글을 전달해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 이제 진짜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정말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 같은데, 어떻게 다들 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요?
겨울 방학 때 너무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한 나머지, 학기 시작한 이후에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면서, 쉬엄쉬엄 인터넷 바카라하겠다는 생각?,만족스럽지 못한 겨울 방학을 보낸 탓에, 새 학기에는 정말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아니면 뭐 새 학기가 오든 말든, 나는 그냥 내 갈 길만 가겠다는 생각...?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저마다의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
저의 경우에는 첫 번째와 같은 생각을 하며, 뭔가 인터넷 바카라하는 것이 약간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방학 때, 나름의 계획을 정해두고, 루틴에 맞춰, 열심히 생활했다는 생각에, 방학 때 정말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했으니까, 학기 시작하고 나서는 조금은 덜 빡세게 인터넷 바카라해 보겠다는 그런 안일한 생각을 좀 하고 있었죠.
근데 뭐 그때는 그게 안일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고, ‘오히려 꾸준히 인터넷 바카라하기 위한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인터넷 바카라를 했다가, 시험을 대차게 말아먹었던 저의 경험과, 학년이 올라가면서, 개학 이후, 방학 때 윈터캠프나, 뭐 대치에서 정말 빡센 방학을 보내고 온 친구들이 그 누구보다 더 죽어라 인터넷 바카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제가 얼마나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인지를 점차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를 해왔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인터넷 바카라하기 위해서, 휴식을 취하는 때도 있어야 하고, 평소보다 쉬엄쉬엄 인터넷 바카라하는 때도 있어야 할 거예요. 그런데 제 견해에 있어서는 그 시기가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정말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하는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왜 많은 직장인 분들이 금연, 다이어트 등의 목표를 바탕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담배 및 관련 물품들을 모두 폐기처분 해 버리고, 집 앞 헬스장에 가장 많이 등록하는 시기가 ‘새해’잖아요?
아무래도 새해에 특히나 많은 분께서 이런 결심을 하시는 이유가, 이제‘새로운 시작’을 맞아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결심하시기 때문일 거예요.
저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지금 이 시기가 두 번째 ‘새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해 온 학생들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인터넷 바카라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까지, 그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는 이유에서 갑자기 인터넷 바카라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시작하는 시기인 거죠. (물론 방학 때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을 봐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좀 풀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비슷’하다고 표현해 봤습니다ㅎㅎ)
그렇게 다수의 학생이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를 시작하는 이 시기에, 여러분들께서‘쉬엄쉬엄 인터넷 바카라하겠다’라는 마음을 먹는 행위는, 뭔가 그간 본인이 해온 노력의 의미를 약간은 퇴색시킬 수 있는, 아쉬운 선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께서 방학 때 쉬고 싶은 마음을 억눌러가며 인터넷 바카라함으로써, 어렵게 실력을 쌓아놨는데, 다른 학생들이 이를 갈고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하는 시기에 잠깐 쉬어가는 선택을 함으로써, 여러분들께서 쌓아온 개념과 실력이, 금방 다수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되기 쉽다는 것이죠.
이 말은 또 반대로, 여러분들이 방학 때, 보다 많은 휴식을 취하며, 쉬엄쉬엄 인터넷 바카라하셨더라도, 지금 이 시기에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하신다면, 겨울 방학 때, 쉬지 않고 인터넷 바카라한 학생분들과 여러분들 사이에 존재하는 그 간극을 빠르게 좁혀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특히나 전자의 상황과 후자의 상황을 둘 다 몸소 경험해 봤기에, 여러분께 새 학기에 정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드리는 것 같아요.
전자의 상황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1학기 때 경험했던 것인데, 제 고등학교는 일단 중학교 석차를 바탕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학교였기에, 입학하는 친구들의 수준이 비교적 높았었어요.
그 수준 차이는 다른 과목보다도 특히 ‘수학’에서 많이 드러났는데, 정말 많은 친구가 수학 2(미적분1) ~미적분(미적분2)까지 인터넷 바카라를 끝낸 상태로 학교에 입학했었고, 못해도‘수학 하’(공통 수학2), ‘수학1’(대수)까지는 끝낸 상태였었죠.
하지만 그때의 저는, ‘수학 상’(공통수학1) 정도까지만 완벽하게 끝낸 상태였고, ‘수학 하’에 대해서는 개념 정도만 알고 있었죠.
이때 우리 학교는 1학년1학기 때‘수학 상’, ‘수학 하’를 같이 배웠기에, 저로서는 정말“큰일 났다”라는 생각만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저와의 격차가 가장 확실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그때 저는 그냥 어떻게든 그 격차를 줄여보고자,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열심히 수학을 인터넷 바카라했습니다. 할 수 있는 다른 게 없으니, 일단 열심히라도 해 보자는 마음이었죠.
그렇게 한 결과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새 학기에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깨달음은 오래 가지 않아 자만으로 바뀌었죠.
1학기 때 좋은 성적을 받고, 방학 때도, 목표한 양을 모두 끝내며, 꽤 열심히 수학을 인터넷 바카라했던 저는, 2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이전보다 수학 인터넷 바카라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가기 시작했습니다.
방학 때, 이미 충분히 열심히 했기에, 학기 때는 조금은 쉬엄쉬엄하고, 다른 과목들을 좀 인터넷 바카라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렇게 인터넷 바카라한 결과는... 뭐 이전 칼럼들에서도 여러 번 말했고, 여러분들도 예상하실 수 있듯이 그냥 완전히 망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4등급 초중반 정도였어요.)
이 경험을 통해서 저는 새 학기에 최선을 다해 인터넷 바카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새삼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고, 너무나 충격적인 방법으로 이를 느끼게 되었기에, 그 중요성을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말씀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ㅋㅋ;;
지금까지 열심히 인터넷 바카라해 왔기에,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잠깐은 쉬엄쉬엄 인터넷 바카라하려고 하셨던 분들... 이 글을 통해 약간이나마, 아직 그럴 시기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해 주시길 바라고
이미 방학을 잘못 보내버림으로써,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이제는 인터넷 바카라하기도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음....
제가“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라는 식상하고 정확하지도 않은 말을 하지는 않을게요.
그런데, 3월이 시작되는 이 시점은 정말 늦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 최선을 다해 주신다면, 아마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방학을 보내셨든, 지금 이 시기에는 일단 한 번 최선을 다해 인터넷 바카라해 보시길 바란다는 말을 약간 장황하게 쓴 것 같은데...
어찌 됐든 여러분들 모두 새 학기,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셔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받으시길 바라며, 이번 칼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이태일멘토